포항시, 21대 대선 사전투표~개표 선거업무 지원 총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5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배우자 최혜련 여사가 오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이강덕 포항시장과 배우자 최혜련 여사가 오천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경북 포항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개표 종료까지 청사 10층에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서 등과 투·개표 진행 상황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선거업무를 지원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표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포항체육관에 마련된 포항시 남구 개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선거가 시민들의 신뢰 속에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오전 문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오천읍 제1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