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7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서에서 불이 나 약 1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4일 오후 3시 7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1동 전부와 차량 일부가 타서 약 1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7대와 46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5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