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체조경기장" 위너,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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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콘서트 포스터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3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12일 이틀 동안 옥션티켓에서 오픈된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는 연간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EXIT MOVEMENT)'를를 통해 2016년 한 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역시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위너가 발표한 히트곡들은 물론 쉼없이 성장해온 위너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1일 0시 미니앨범 '엑시트:이(EXIT:E)'를 공개한 위너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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