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현실로…이희준-김옥빈 새내기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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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외여행 떠나…사귄지는 1~2달, 촬영하며 좋은 감정으로 발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 (JTBC '유나의 거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두 주인공이 진짜 사랑에 빠졌다.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핑크빛 연애 중이다.

이희준과 김옥빈의 소속사는 1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1~2달 전 쯤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 씨가 긴 시간동안 촬영을 해서 휴식 차원으로 지난주 쯤 여행을 떠났다. 동반 출국은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옥빈 씨가 5일 전 쯤 출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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