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종영, 김성원 “정말 섭섭…최고의 작품이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성원이 tvN ‘푸른거탑 리턴즈’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원은 21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몇몇 분들은 ‘시원섭섭하다’고 하시지만 저는 정말 섭섭하고 많이 아쉽다”며 “이제 멤버들끼리 친해지고,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종영을 앞두게 돼 울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에겐 ’푸른거탑 리턴즈’는 최고의 작품이었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성원은 ‘푸른거탑 리턴즈’에서 미국 마이애미에서 온 한국말이 서툰 재미교포 신병 캐릭터를 맡았다.

김성원은 실제로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군 입대 대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원입대해 군대를 경험했다. 때문에 ‘푸른거탑 리턴즈’ 투입이 알려졌을 때부터 김성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