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고경민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대구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15명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달서구 거주자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김천의 노출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폴란드에서 입국해 달성군보건소 방문검진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4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1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