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쿠팡플레이 제공쿠팡플레이가 13일 새 시리즈 '직장인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기성세대)와 GenZ세대 사이에서 낀 세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다룬다.
대표 신동엽을 비롯해 DY기획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대표 신동엽부터 부장 김민교, 대리 현봉식, 과장 이수지, 주임 김원훈, 여기에 사원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과 인턴 심자윤(STAYC 윤)까지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확실한 마케팅 솔루션, DY기획이 만듭니다"라는 당찬 문구와 달리 모두가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각자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대사를 주고받았고, 그때마다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또한, 매회 특급 게스트가 합류해 DY기획의 리얼한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려 나갈 전망이다.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