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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긴급·일시 돌봄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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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지역 돌봄기관을 통해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은 엔젤어린이집, 홍익어린이집,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 8곳 등에서 긴급·일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엔젤어린이집은 긴급·일시 돌봄을 위한 독립반 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8월부터는 8월부터는 엔젤·홍익어린이집에서 통합반 시간제를 추가로 운영한다.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곳 가운데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는 일시·긴급 돌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미등록된 아동 가운데 일시·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방학중 오전 9시~오후 6시) 프로그램과 급식이 제공된다.
 
1일 단위나 1주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한 일시·긴급 돌봄, 병원동행서비스도 가능하다.
 
증평군은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하며 다자녀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2자녀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50%, 3자녀 이상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90%가 지원된다. 지난달 한 달 동안 모두 40여 가구가 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 수요에 맞춘 실질적이고 최적화된 돌봄시스템을 지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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