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장동혁, 5·18서 어정쩡 태도"…"김부겸 당선은 정치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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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CBS 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17:00 ~ 17:30)
■진행 : 류연정 앵커
■인터뷰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오늘은 5.18 민주화 운동 46주년을 맞이해, 광주 현장에 계신 분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용혜인> 네,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용혜인입니다.
 
◇ 류연정> 네, 반갑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조정훈 기자. 저희 요일별 패널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인사 나누시죠.
 
◆ 조정훈> 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용혜인> 네, 반갑습니다. 
 
◆ 조정훈> 오랜만이네요.
 
◆ 용혜인> 그러게요.
 
◇ 류연정> 두 분도 친분이 좀 있으시군요.
 
◆ 조정훈> 네, 그렇습니다. 대구 오실 때마다 뵈가지고요.
 
◇ 류연정> 네, 저는 의원님이 존경하는 학교 선배님이셔 가지고. 아주 오랜만에 전화로 목소리를 듣습니다. 일단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하신 거죠?
 
◆ 용혜인> 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함께하고. 어, 이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기 전에 오늘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 청취자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누기 위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 류연정> 그러시군요. 오늘 현장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 어땠나요?
 
◆ 용혜인> 네, 지방선거를 앞둬서인지 많은 정치권에서 참가자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참석을 하셨고.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7개 정당의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압니다. 당 대표들 중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제외하고는 6개 정당의 대표가 모두 참석을 했습니다.
 
◇ 류연정> 네, 그렇군요. 국민의힘 의원들. 지도부도 갔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한 광주의 반응. 매년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땠나요? 올해는?
 
◆ 용혜인> 네, 이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첫 참석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사실 최근에 이 개헌 투표에 국민의힘이 불참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겨 넣기 위한 개헌안 표결에 국민의힘이 이제 불참을 하면서 개헌이 사실상 무산이 됐어요. 그래서 광주에서 환영할 수 없는 분위기가 좀 있었고요. 5.18 역량들을 기리는 자리였기 때문에 특별한 큰 소리가 나지는 않았지만. 고요하면서도 또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라고 저는 좀 생각했습니다.
 
◇ 류연정> 뭐, 이렇게 나가라. 이런 항의는 아니었지만. 아주 반기지는 않는 또 그런 분위기였군요.
 
◆ 용혜인> 아무래도 반길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 류연정> 혹시 대표님은 오늘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셨어요? 기념식이나…
 
◆ 용혜인> 네, 마지막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을 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한데요. 이제 보수 정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못 하게 하는 경우들이 있기는 했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다 같이 제창을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그 팔을 흔들면서 제창을 하는 것이 이제 보통 사람들의 제창 방법인데.
 
◇ 류연정> 보통 이렇게 하죠. 네.
 
◆ 용혜인> 네, 이제 팔을 흔들지 못하고 참 민망하게 가만히 서서 있는 장면이. 저는 좀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광주에 대한, 정말 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자리에서의 장동혁 대표의 어정쩡한 자세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의 어정쩡한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저는 또 궁금했던 게, 오늘 이 옛 전남도청이 처음 제대로 공식적으로 공개가 된 건데. 모습을 보고 어떠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 용혜인> 네, 오늘 이제 기념식을 생중계를 통해서 보신 분들은 많이 느끼셨을 텐데. 정말 정부에서 그리고 또 광주시에서 이 도청. 옛 전남도청의 개관식을 많이 준비하셨구나, 를 느낄 수 있었고요. 이제 광주에 와 보시면 그 민주 광장 옆에 전남도청이 위치해 있는데요. 전남도청 건물의 외벽을 보시면 주황색으로 네모난 표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표시가 뭐냐 하면 광주 5.18 민주항쟁 당시에 이 헬기에서 사격을 하거나. 군인들의 사격을 통해서 건물 외벽에 남은 총탄의 흔적을 주황색 표시로 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흰색 건물에 주황색 그 총탄의 표식이 좀 많이 눈에 띄었던 모습이었고요. 아마 도청을 앞으로 방문하시는 우리 대구 경북의 많은 시민들께서도 그 부분을 한번 좀 살펴보시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 류연정> 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만큼 무자비하게 진압이 이루어졌다. 이런 흔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 대구에도 518 유공자 분들이 계세요. 혹시 알고 계셨어요?
 
◆ 용혜인> 네, 그렇죠. 그리고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에도 5.18 유공자 분이 계시고. 저희 당원분들 중에도 대구, 경북에 살고 계시는 분들 중에 5.18 유공자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5.18 4일 전인, 80년 5월 14일에 대구 지역 대학생 1만 4천여 명이 신군부 퇴진을 외친 연합 가두 시위가 있었고요. 또 광주의 실상을 담은 유인물 배포를 계획하다가 당시 신군부가 이 사람들 100여 명을 간첩단으로 조작해서 불법적으로 연행하고 고문하는. 이른바 두레양서조합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다만, 지자체마다 보훈 조례가 다 달라서. 어떤 곳에서는 5.18 민주유공자나 이제 유족이 보훈 대상자로 포함되지 못하는. 다소 시대착오적인 문제도 이어지고 있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대한민국 모두가 사실 5.18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기 때문에. 이번 5.18 헌법 전문 수록 개헌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에 있는 5.18 유공자들과 유족들도 제대로 된. 어떤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오늘 개헌 얘기도 여러 번 나왔어요. 뭐, 우원식 의장도 했고. 또 이재명 대통령도 관련 얘기를 했고. 의원님도 많이 앞에서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다음 총선 때 그럼, 개헌 투표가 이루어질까요?
 
◆ 용혜인> 국민의힘의 입장은 개헌을 선거와 같이 하지 말고, 빠르게 개헌을 논의하자. 이번에는 반대한다. 라고 지난 개헌안 표결 당시에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표결 때 불참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분노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정말 그 말에 진정성을 가지려면 빠르게 개헌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필요하다면 총선 이전에라도 꼭 그 개헌안에 대한 논의를 빠르게 마쳐서. 이번에 우리가 합의했던 것 정도의 최소한의 개헌안. 여기에 더 나아갈 수 있으면 더 합의할 수 있는 만큼의 개헌안을 총선 이전에라도 우리가 함께 국회에서 의결하고. 또 국민들과 함께 결정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 류연정> 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여당이 어쨌든 더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야 되겠군요.
 
◆ 용혜인> 여당의 설득도 중요하고요. 또 많은 이번에 개헌안에 대한 이야기 논의를 하면서 부마 민주항쟁의 참여하셨던 분들과 또 5.18 유족분들과 유공자 분들이 많이 또 함께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그러니까 부마 민주항쟁과 5.18에 함께하셨던 분들과 함께. 더 많은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조정훈> 네, 의원님. 그 대구 국회의원들이 2.28 민주운동도 헌법에 같이 수록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용혜인> 저는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사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처음에 이제 개헌 특위에 대한 설치를 하자, 라는 제안을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국민의힘이 그 개헌 특위 설치에 응하지 않으면서. 사실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이 이제 개헌안을 발의를 하게 된 상황이 된 건데요. 저는 그런 이야기들과 제안들을 개헌 특위를 만들 때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에 좀 같이 더해서. 개헌 특위를 만들어서 좀 더 제안을 하고.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그 국민의힘 의원들의 그런 제안들도 충분히 좀 진정성을. 많은 국민들이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대표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선거 얘기로 조금 넘어가 보자면요. 대표님, 지금 광주에 계신가요? 계속?
 
◆ 용혜인> 네, 지금 이제 광주. 지금 현재는 광주 광산구에 있고요. 광주 광산구에 이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또 중대선거구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신지혜 후보, 박은영 후보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상주를 하고 계신 거죠? 이 선거를 위해서.
 
◆ 용혜인> 네, 이제 광주에 원룸을 하나 빌려가지고. 생활을 하면서 전남, 광주 전역을 다니고 있습니다.
 
◇ 류연정> 선거 끝날 때까지 계시는 거고. 대단하신데, 어쨌든 지금 기본소득당의 목표가 호남의 실질적 제1 야당이 되겠다. 이렇게 선언을 하신 것 같아요. 호남 민심은 좀 어떻습니까? 궁금합니다.
 
◆ 용혜인> 호남의 민심 매섭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이제 호남에서 지방선거 앞두고 돈 정치, 비리 정치. 이런 구조적 부패들이 좀 터져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믿고 지지해 줬던 유권자들에게는 굉장히 모멸감이 느껴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호남이 여전히 민주당에 큰 기대를 걸고. 또 큰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도 맞지만. 지금까지 호남의 발전이 정체 돼왔던 것은 결국에는 일 안 해도 돈 정치, 비리 정치해도 뽑아주는 그 구조적 한계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 그것을 쇄신할 수 있는 역할은 저는 진보 정당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할 수 있는 진보 정당은, 민주당의 둘째 동생이 되겠다. 혹은 양 날개의 오른쪽 날개, 왼쪽 날개가 되겠다고 하는 어떤 포지셔닝만 하는 진보 정당이 아니라. 실제로 대안적 역할. 그리고 호남의 산업의 발전과 어떤 새로운 소득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돌봄과 복지의 강화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런 구조들을 짤 수 있는 거. 그리고 어떤 산업 전환과 산업 전환의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익공유제 같은 대안을 가지고 있고. 그런 대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좀 깨끗한 진보 정당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기본소득당이 그 역할을 해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정치적 지형을 넘어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겠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호남도 사실 그 1당 독점을 타파하시고자 하는 건데. 굉장히 1당 독점이 견고한데요. 대구, 경북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구에서 김부겸 후보가 좀 돌풍을 일으키고 있잖아요. 어떻게 예상을 하십니까? 대구시장 선거 결과.
 
◆ 용혜인> 네, 만만치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국민의힘이 내란과는 제대로 결별해야 되지 않겠냐. 제대로 된 보수 세력이 서야 하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대구, 경북 시민들도 많으십니다. 사실 이제 지난 12.3 내란을 겪으면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 곧 민생도 무너지는 것이다, 라고 하는 걸 직접 체감했기 때문에. 보수 정치도 최소한의 정상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호남에서도 그렇지만. 사실 이제 회초리를 든 유권자만큼 정치인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당을 떠나서 그런 어떤 건강한 정치 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시는 대구의 시민분들이 결단해 주신다면. 저는 그게 보수 정치의 쇄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김부겸 후보의 당선은 그냥 김부겸이라고 하는 사람의 당선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정치의 쇄신을 대구 시민들이 선택했다고 하는 역사적 의미가 되지 않을까, 라고 저는 좀 바라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박빙이겠지만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용혜인> 네.
 
◇ 류연정> 대구, 경북에 기본소득당 후보는 없나요? 이번에.
 
◆ 용혜인> 네, 대구, 경북 전역에 계신 대구, 경북의 시민분들께서도 기본소득당에 투표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다 출마했습니다. 특히, 이제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에서 저희가 시장 후보도 출마를 했었고. 또 지난번 총선에서는 이제 수성 지역에서 우리 오준호 정책연구소장 전 대표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경북에서도 저희가 상당히 좀 열심히 해 왔고. 실제로 경북 영양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시행되는 성과도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기본소득당을 기억해 주고 계시고요. 대구, 경북에 있는 기본소득당의 후보들. 물론, 기본소득당이 작은 정당이지만 대구, 경북에서 새로운 어떤 대안적 정치와 또 기본소득의 실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류연정> 네, 우리 조 기자님도 선거 관련해서 또 궁금한 거 없으세요?
 
◆ 조정훈> 네, 그 기본소득당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광역의원 후보를 내셨다고 하셨는데. 어쨌든 그 기본소득당을 좀 더 알리기 위해서는 지역 의원들을 많이 후보로 길러내야 될 텐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 같은 거 있으세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앞으로 4년 뒤를 위해서거나, 아니면 총선을 위해서.
 
◇ 류연정> 차기 정치인을 길러내는 문제.
 
◆ 용혜인> 이번 저희가 전국에서 모든 광역 시도의회에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를 시켰습니다. 당선과 함께 전국 고르게 전국 평균에서 3%의 광역 비례 득표를 목표로 세운 바가 있고요. 그것은 이제 3%의 어떤 득표를 확보함으로써, 독자적으로 의석 배출이 가능한 정당임과 동시에. 다음번 선거에서의 TV 토론 참가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는 점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전국에서 후보를 다 낸 것이. 전국에서의 어떤 기반들을 확대하고 주민들께 기본소득당을 알리고. 또 기본소득당의 제안을 설득해 냄으로써 다음번 선거까지의 확장의 어떤 가능성을 한번 열어보고자 하는. 어, 취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또 뿐만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어떻게든 기본소득당의 첫 번째 지방 의원을 배출해 내겠다, 라고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첫 번째 비례대표, 첫 번째 지역 의회 의원을 배출해 내게 된다면. 또 그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에서의 주민들과의 어떤 호흡과 또 어떤 성과들. 또 실제로 지역을 바꿔내는 결과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또 그 성과들을 기반으로 또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광역 비례대표 후보들뿐만 아니라, 지역구 후보들. 그리고 기초의회 후보들까지 발굴해 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러니까, 지역구 의원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당선시키는 것. 이게 목표시군요?
 
◆ 용혜인> 네, 지역 의회 의원과 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 류연정> 이번에 대구는 오실 계획이 없으시죠? 일단 계속 이번 선거에는 광주에 집중하시고.
 
◆ 용혜인> 네, 이제 대구, 경북에도 찾아뵈어야 하는데요. 대구, 경북에서 뛰고 있는 기본소득당의 후보들이 이제 열심히 이 대구, 경북의 주민분들을 만나 뵙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또 저도 본선 기간에 많이 바쁘지만. 가능하다면 대구, 경북에 찾아뵙고자 합니다. 아직 본선이 시작하지 않아서 제가 본 선거운동 기간의 일정을 아직 다 정하지는 못했는데요. 그 부분은 또 이제 나중에 SNS를 통해서 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류연정> 네, 그리고 사실 말씀하신 대로 기본소득당이 아직 대구, 경북에서는 아주 많이 지지를 받거나,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조금 계세요. 그런데도 대표님이 대구를 종종 오시더라고요. 그렇죠?
 
◆ 용혜인> 네, 기본소득당이 대구에서 총선을 치르기도 했었고. 지난번 지방선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 선거를 치르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대구에서도 어떤 새로운 정치 세력과 또 새로운 개혁. 그리고 기본소득 같은 어떤 대안적인 새로운 어떤 사회개혁. 이런 것들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구에도 시간 되는 만큼 또 많은 분들 찾아뵙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또 저희가 실제로 대구시당을 창당을 하면서 대구시당에서 또 여러 가지 활동들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에도 또 대구에 또 찾아뵙고 대구에서의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까요. 또 많은 대구 시민 여러분들께서 기본소득당의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류연정> 네, 선거가 끝나신 뒤에 한번 대구에서 기본소득이 뭐냐. 이런 이야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는 게 저희도 궁금한데, 시간 관계상 오늘 다 듣지는 못할 것 같아서요. 한번 찾아오셔서 기본소득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날. 저희 방송 스튜디오에도 한 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용혜인> 너무 좋습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오늘 기념식도 참석하시고. 또 선거운동 준비도 하셔야 될 텐데,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혜인> 네, 감사합니다.
 
◇ 류연정> 네, 고맙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 오늘 준비한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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