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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S&T중공업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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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상원의료재단)은 4일 개원과 함께 S&T중공업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힘찬병원은 S&T중공업 직원과 가족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각종 의료, 건강은 물론 산업재해 등 갑작스러운 사고와 부상 발생시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창원힘찬병원은 관절과 척추질환은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과 새롭게 들여온 첨단의료장비들을 통해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농겸 병원장은 "개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앞으로 S&T중공업과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함께 전개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4일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에 개원했다.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9,564.22㎡ 규모로 123병상을 갖췄다.

힘찬병원의 제9병원인 창원힘찬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내과의 3개과 질환을 진료하며 수년간 수도권 힘찬병원에서 임상 진료경험을 쌓거나 전문병원에서 1년 이상 전임의(펠로우) 과정을 거친 전문의료진들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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