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리비아 우려로 상승…금값은 닷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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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4센트(0.9%) 오른 배럴당 93.8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0달러(1.32%) 뛴 배럴당 107.2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강대국과 이란 간의 핵협상이 성과없이 끝난 가운데 미국의 팀 존슨(민주·사우스다코다) 상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상원 금융위원회가 새로운 이란 제재안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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