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50대, 가정불화로 총질…아내 등 3명 살해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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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50대 남성이 별거 중이던 아내와 딸, 처남 등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피닉스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피닉스의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총상을 입고 숨진 4명을 발견했다.

숨진 사람은 집주인인 마이클 샌더스(53)와 그의 아내 캐럴 샌더스(51), 딸 오드리(14), 그리고 캐럴의 남동생 톰 피츠패트릭(4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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