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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50대, 가정불화로 총질…아내 등 3명 살해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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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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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50대 남성이 별거 중이던 아내와 딸, 처남 등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피닉스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피닉스의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총상을 입고 숨진 4명을 발견했다.
숨진 사람은 집주인인 마이클 샌더스(53)와 그의 아내 캐럴 샌더스(51), 딸 오드리(14), 그리고 캐럴의 남동생 톰 피츠패트릭(4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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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출동했을 때 피츠패트릭은 집 앞 도로, 딸 오드리는 집 안, 아내 캐럴은 뒷마당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캐럴의 시신이 발견된 마당에는 화재가 발생해 시신 일부가 탔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 샌더스의 시신은 집 옆 골목에서 수습됐다.
샌더스 부부는 별거하면서 이혼 수속을 밟는 중이었고 아내 캐럴이 개인 소지품을 챙기러 집에 들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사건 당일 오전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럴이 남편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내려 달라고 요청해 이에 대한 심리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심리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한 달 전에도 범인 샌더스가 자살하겠다고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
한편 경찰이 샌더스 집 상공에 헬리콥터를 띄우고 폭발물 탐지 로봇을 집 안에 진입시키는 등 작전을 펼치는 바람에 일대 주민들이 집을 비우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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