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착촌 추가건설 발표에 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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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르단 국경엔 보안 장벽 설치 계획"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지역에 정착촌을 추가로 짓겠다고 발표하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정부의 리야드 알말리키 외교장관은 3일(현지시간) 아랍연맹(AL)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지역에 5천채 규모의 정착촌을 새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아라비아'가 보도했다.

말리키 장관은 팔레스타인 정부가 이스라엘의 정착촌 추가건설 문제를 유엔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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