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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이어 서비스 PMI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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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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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성장세 뒷받침…신규 주문 등은 여전 취약
중국이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지수도 완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안정 성장 기조를 거듭 뒷받침했다.
그러나 서비스업의 신규 주문 등 일부 분야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에 56.3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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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달보다 0.9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13개월 사이 최대폭 증가이다.
통계국 측은 "비제조업 부문이 앞으로 몇 달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서비스 부문의 잠재력을 더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투자와 수출에 의존해온 성장 체계를 바꾸려고 서비스업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중국 경제에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5%로 늘었으며 이미 2011년 서비스가 고용 창출에서 제조업에 앞섰다.
그러나 서비스업도 일부 취약함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주문 지수는 지난 9월 53.4이던 것이 지난달 51.6으로 위축됐다.
또 상용 서비스와 식음료, 그리고 부동산 쪽 지수도 모두 50을 밑돌았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국가 통계국은 지난 1일 중국의 10월 제조업 PMI가 51.4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개월째 상승했다.
HSBC의 중국 10월 제조업 지수도 지난달 50.9로, 전달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이 수치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HSBC의 중국 서비스업 PMI는 5일 발표된다.
HSBC PMI는 공식 PMI보다 민간 및 중소기업에 더 비중을 두고 산출된다.
한편, 로이터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현 4분기 중국의 성장은 연율 기준 7.5%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3분기 성장은 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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