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공항 보안 체계 도마에…'한계 있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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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성향의 청년 한 명이 소총을 난사해 1명이 사망하고 큰 혼란을 빚은 사건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보안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9·11 테러 이후 16억 달러를 투입해 구축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보안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공항 로비, 탑승권 판매 창구, 수하물 찾는 곳과 터미널을 잇는 보도 등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은 총기가 폭탄을 지니고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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