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거울 설치로 노르웨이 암흑마을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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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협곡에 있는 소도시가 초대형 거울 덕분에 겨울에도 햇빛을 볼 수 있게 됐다.

인구 3천500명이 사는 노르웨이 중부 리우칸시는 연중 6개월은 온종일 햇빛을 볼 수 없는 `암흑의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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