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구글 글라스' 착용 운전중 딱지…"재판서 따지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0-31 06:56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안경 모양의 스마트기기 '구글 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첫 사례가 미국에서 나왔다.
그러나 운전자는 이를 위법으로 볼 수 없다며 정식 재판에서 잘잘못을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근육강화제 단기간 써도 10년 이상 도핑효과"
뉴욕타임스 "밀양송전탑 세대갈등·원전논란 상징"
미국, 교황선출 '콘클라베' 이전 바티칸도 도청
美 공화당 상원의원, 연준의장 지명자 인준보류 움직임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여성 세실리아 어베이디 씨는 샌디에이고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운전을 하던 도중 경찰관에게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본인의 구글플러스 게시물(https://plus.google.com/+CeciliaAbadie/posts)을 통해 밝혔다.
당시 어베이디 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65 마일(105km)인 도로에서 약 시속 80km(129 km)로 과속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이를 적발한 경찰관이 과속뿐만 아니라 구글 글라스 착용도 법규 위반으로 보고 2개 혐의로 고지서를 발부한 것이다.
이는 현지 법규상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모니터가 있는 상황에서 운전하는 것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모니터가 켜져 있든 꺼져 있든 마찬가지다. 단 글로벌 위치추적 시스템(GPS) 장치는 예외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구글 글라스를 착용하고 운전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글라스(Google Glass) (AP=연합뉴스)
어베이디 씨는 적발될 당시 구글 글라스를 끄고 운전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착용하고는 있었으나 모니터가 작동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베이디 씨는 일단 범칙금 납부를 하지 않고 올해 12월 30일로 예정된 재판에 출석해 '법규 위반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계획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구글 글라스 사용자와 법률 전문가 등 수백명이 어베이디 씨의 구글 플러스 게시판에 잇따라 댓글을 남기면서 격려하고 조언을 주고 있다.
어베이디 씨에게 적용된 '모니터 금지' 조항은 TV 등을 보면서 운전하는 일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법규인데, 이를 근거로 구글 글라스 착용을 위법으로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구글은 구글 글라스 사용자들에게 '현지 법규를 잘 숙지하고 준수해야 하며, 법규가 어떻든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으나,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메일
더 클릭
"딸과 서로 뺨 때리기"…교육장관 지명자의 '막장' 과거[이슈세개]
오세훈 측 재력가, 강혜경에 1억 송금…여조 '뒷돈' 의혹 증폭
[단독]'명태균 공천장사' 의혹 대질서 진술 번복…"공천 대가→차용금"
개그맨 성용 35세 일기로 사망…"억측 삼가 달라"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로 고발 당해…경찰 수사 중
미국 LA 경찰, 근무복에 영상 카메라 부착
"근육강화제 단기간 써도 10년 이상 도핑효과"
뉴욕타임스 "밀양송전탑 세대갈등·원전논란 상징"
미국, 교황선출 '콘클라베' 이전 바티칸도 도청
어도비 해킹으로 고객 3천800만명 정보 유출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