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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원순 후보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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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측 선거운동 방식에 "네거티브 선거전은 안 맞지 않느냐" 대립각

ㅊㅊ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가 선거 지원 요청을 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9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 지원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안철수 원장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측의 선거운동 방식을 언급하면서 "네거티브 선거전은 안 맞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등 대립각을 분명히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 원장은 지난 3일 박원순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후 두 사람간에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과 관련해서는 "(박 후보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했고 저는 뜻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 원장은 지난 6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입학설명회후 기자들이 "박원순 후보를 도울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드릴 말씀이 전혀 없다"고 잘라말한 바 있다.

당시 안 원장은 "후원금 문제 등으로 박 변호사가 곤란해지는 분위기도 있는데 하실 말씀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제 일은 아니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박원순 후보측은 아직 안철수 원장에게 선거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지는 않고 있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 6일 "안철수 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연락 안 했는데 상황 봐서…염치 없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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