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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YMCA, 녹색교통 자전거로 지구 사랑, 안전 문화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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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배출 줄이는 동시에 안전한 자전거 운행 알리기
자전거 안전운행 서약, 이색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울산YMCA는 9월 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5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YMCA 제공 울산YMCA는 9월 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5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YMCA 제공
울산YMCA는 9월 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5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이번이 30번째다.

자전거 이용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안전운행 서약, 이색자전거 타기, 자전거 표지판 바로알기, 자전거 에너지 체험, 자전거 안전교육 등 체험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위험에 대해서도 알렸다.

울산YMCA 김철호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은 물론 에너지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산광역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울산와이즈멘클럽이 후원했다.

 2025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울산YMCA 제공 2025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울산YM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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