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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전남 핵심 현안 새정부 국정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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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통해 연륙·연도교, 섬 의료 인프라, 전복 산업 등 3대 과제 제안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전남도의회 제공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9일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철 부의장은 이번 대선이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점을 언급하며 "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는 만큼 전라남도는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이 당면한 중요 과제로 △연륙·연도교 미연결 섬 지역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 △섬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 △전복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 부의장은 "연륙·연도교 건설은 단순한 SOC사업이 아니라 섬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의료 공백으로 인해 생명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섬 지역 주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전복 산업은 한때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했지만 최근 가격 폭락과 수출 부진 등 총체적 위기에 놓였다"며 "학교급식·군납·수출시장 확대 등 소비기반 확충과 어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역인데도 섬 주민 상당수가 이동권·건강권 등 기본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가 직접 나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 부의장은 "이번 대선은 전남의 향후 5년을 결정짓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전라남도는 대통령 당선 직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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