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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6강 PO? 끝까지 간다…6위 DB와 3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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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KBL 제공정관장. KBL 제공
정관장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LG를 70-55로 격파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15승25패를 기록, KCC(15승26패)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이날 소노에게 덜미를 잡힌 6위 DB(18승22패)와 격차는 3경기다.

수비의 힘이었다. 주포 디온테 버튼이 5점(9리바운드)에 그쳤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합작한 점수도 15점이 전부였다. 최다 득점은 19점의 하비 고메즈.

하지만 LG 공격을 틀어막았다. LG가 자랑하는 3점을 단 3개만 허용했다. LG의 3점슛 성공률은 11%(28개 중 3개 성공)에 그쳤다. 전성현을 0점으로 막았고, 아셈 마레이도 9점으로 묶었다. 리바운드에서 39-55로 크게 밀리고도 승리한 힘이다.

DB는 소노에게 연장 접전 끝 82-92로 패했다. 소노는 케빈 켐바오가 31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임동섭이 17점, 박종하가 13점으로 지원 사격을 했다. DB는 이선 알바노가 25점 9어시스트, 오마리 스펠맨이 2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켐바오 제어에 실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삼성을 66-63으로 제압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37점 원맨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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