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출전 시간 1위 키미히가 쓰러졌다…2위 김민재는 괜찮을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요주아 키미히(오른쪽). 연합뉴스요주아 키미히(오른쪽). 연합뉴스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가 쓰러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요주아 키미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미히는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전 경기(23경기)에 출전했다. 2023분을 뛰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일하게 김민재(1919분)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하면 36경기 3193분을 뛰었다. 김민재는 34경기 2907분.

결국 탈이 났다. 지난 24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전반전 종료 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면서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됐다.

독일 매체들도 키미히의 부상과 함께 로테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재에게도 해당된다. 김민재는 키미히 다음으로 많이 뛰었다. 특히 아킬레스건 통증에 대한 보도가 나온 뒤에도 쉬지 못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는 자진해서 휴식을 요청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변함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