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제공국내외 스타들의 치열한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애플TV플러스(+)는 6일 새로운 노래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가제)' 제작을 확정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케이팝드'는 세계적인 해외 스타들이 자신의 대표곡을 재해석하고, 최정상 K팝 아이돌들과 협업해 화려한 경연 무대를 선보인다. 최고의 승자는 서울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K팝을 전 세계에 알린 가수 싸이와 세 차례 그래미상을 받은 가수 메건 디 스탤리언이 출연한다.
라이오넬 리치, 이미경 CJ 부회장, 그렉 포스터, 모이라 로스 등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K팝 버라이어티 쇼와 음악 채널 Mnet 등 콘텐츠를 제작한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홍준기 전략추진담당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유레카 프로덕션(Eureka Productions)의 크리스 컬베너, 폴 프랭클린, 웨스 데닝, 데이비드 티발스, 브루스 에스코위츠가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