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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언제 하나"…잘 나가는 '중증외상센터'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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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키노라이츠 통합 1위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 배우 인사 올라와 눈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작품 스토리와 극중 캐릭터가 전달하는 유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항문외과 과장을 맡은 윤경호의 코믹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작품 스토리와 극중 캐릭터가 전달하는 유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항문외과 과장을 맡은 윤경호의 코믹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순항하고 있다.

4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기록했다.

해당 자료에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개 부문 가운데 뉴스를 제외한 'VON(Voice of Netizen)'과 동영상 그리고 SNS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다만, 최근 8주 동안 집계된 '버즈가치트렌드(BuzzWorthiness Trend)' 수치만을 보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여전히 높은 걸 알 수 있다. 비드라마 부문 조사 1위에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차지했다.

같은날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중증외상센터'가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영화 '히트맨2', 3위는 영화 '검은수녀들', 4위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5위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차지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코리아는 전날 공식 인스타 계정에 "요즘 가장 핫한 혼성 5인조"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제공
영상엔 배우 추영우와 하영이 등장해 인사를 나눈 뒤 주지훈과 정재광, 윤경호와 함께 넷플릭스 야구 점퍼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해당 계정에 "여전히 한국대 외상센터에 계신 분들을 위해 하드 털어왔다. '중증외상센터' 지금 넷플릭스에서"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귀여운 항문", "시즌2 언제 하나", "퇴근까지 버틸 힘 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중증외상의로 거듭난 제자 1호 양재원(추영우)과 중증외상센터의 베테랑 간호사 천장미(하영), 인간적인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윤경호), 뚝심 있는 마취통증외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 등이 등장하며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중증외상팀'의 노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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