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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3024명·사흘째 3천명대…위중증 42명↓·9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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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64만 522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와 3차접종 확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든 가운데 하루 확진자는 검사량이 평일보다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지난 2일(3832명)과 3일(3129명),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주 화요일(지난해 12월 28일·3864명)과 비교하면 840명이 더 적고, 2주 전(12월 21일·5194명)에 비해서는 2천 명 이상(2170명)이 줄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2명이 줄어 총 973명으로 집계됐다. 중증환자가 1천 명을 밑돈 것은 지난달 20일(997명) 이후 15일 만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51명이 증가해 누적 5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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