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브이]윤석열 최측근 윤대진, 그의 친형…윤우진 영장심사 출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허가 브로커 역할을 통해 억대 뒷돈을 받아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7일 출석했다. 윤씨는 심경이 어떤지,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윤씨의 구속 여부는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문을 거쳐 이날 오후를 지나 결정될 전망이다. 용산세무서장 재직 중 뇌물 혐의에 대해서도 재수사받고 있는 윤씨는 1차 수사 당시 대검 중수2과장 및 중수1과장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부터 변호사를 소개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윤씨의 동생 윤대진 검사는 윤 전 총장의 최측근이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