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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나무밭 화재 현장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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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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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1일 오후 6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의 한 마을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소방당국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던 중 대나무밭에서 불에 타 숨져 있는 85세 남성을 발견했다.

이 노인은 화재 현장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 파악됐다.

불은 대나무밭 150㎡가량을 태워 7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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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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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jang7772024-07-28 14:21: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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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노력과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기사 작성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 KAKAO콩순이2024-07-25 08:45: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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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사네요
    숲도 그렇지만 가로수도 엉망으로 가지치기 안했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