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부여박물관에 있는 금동대향로 진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재판부 발언 인용 기사에 대해 해명 보도자료

 

국립부여박물관은 재판부의 말을 인용한 CBS노컷뉴스의 보도 중 "부여에는 금동대향로가 있지만, 부여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라는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는 1993년 12월 국립부여박물관의 부여능산리사지(사적 제434호) 발굴조사로 발견됐다"며 "이후 국립부여박물관에 국가 귀속돼 현재까지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상설전시실에 전시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대전고등법원 제1민사부 심리로 열린 관세음보살좌상 인도 청구소송 항소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부여에는 금동대향로가 있지만, 부여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라고 언급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