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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D-1···두 정상 머무는 호텔 앞 삼엄한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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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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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묵고 있는 세인트리지스 호텔 앞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쪽 차량들에 대한 검문이 이뤄지고 노란색 바리케이드가 쳐졌다. (사진=황영찬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머무는 세인트리지스 호텔 인근 버스정류장은 북미정상회담 기간동안 일시 폐쇄됐다. (사진=황영찬 기자)

 

세인트리지스 호텔과 샹그릴라 호텔 앞 등 주요 거리에는 곳곳에 특별행사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사진=황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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