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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공익사업에 100억원 쾌척… 청년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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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진=박종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공익사업에 100억원을 쾌척했다.

롯데그룹은 26일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투자법인(가칭 '롯데 액셀러레이터')을 설립하고 1천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동빈 회장은 이 초기 자본금 조성에 100억원을 사재 출연하기로 했다.

그동안 백화점 면세점 등 계열사에서 간헐적으로 진행해오던 스타트업 지원을 그룹차원의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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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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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진정보수2022-05-04 08:43: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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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조국만큼만!
    진정한 공정과 상식!

  • KAKAO진정보수2022-05-04 08:41:52신고

    추천1비추천0

    기사본문 중 "당장 검찰 안팎에서는 권력형 비리 사건 상당수가 수사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뭐여? 셀프 테러여? 커밍 아웃여?
    대통령 당선자와 그 가족이며, 지금 청문회만 봐도 죄 없는 사람 찾기 힘든판에 그 사람들에게 검찰이 뭐라도 했나?
    결국 반대 세력에 대한 표적수사 못해서 차질을 빚는다고 시인하는건가?

  • NAVERmoonyeom2022-05-04 08:38: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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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진전임을 부정하긴 어렵지 않나 싶네요. 다만 독소조항등 몇몇 부분은 추후 보완 입법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