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발표 앞두고 美유통업체들 기존제품 파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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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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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369 달러, 아이폰 5s 79 달러까지 내려가

 

애플의 가을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미국 유통업체들이 재고로 가지고 있던 기존 제품들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아이폰 5s의 판매 가격(통신사 2년 약정 기준)을 99 달러(10만1천원)에서 79 달러(8만1천원)로 인하했다. 원래 이 제품의 정가는 199 달러(20만4천원)다.

정가가 99 달러인 아이폰 5c의 월마트 판매 가격은 29 달러(3만원)에서 0.97 달러(1천원)로 내렸다.

월마트에 이어 미국 유통업계 2위인 타깃은 아이패드 에어는 50 달러(5만1천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닌 아이패드 미니는 100 달러(10만2천원)씩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은 449 달러,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 16 GB는 199 달러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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