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9.17포인트(0.69%) 오른 16,009.99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첫 16,000선 돌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48포인트(0.81%) 높은 1,795.8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47.88포인트(1.22%) 상승한 3,969.1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경제지표가 좋게 나온 것이 상승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