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직 교육장·교육원로 57명, 권순기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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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교육청서 지지 선언 기자회견

경남 전직 교육장들이 2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준 기자경남 전직 교육장들이 2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준 기자
경남 전직 교육장 및 교육원로들은 2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57명이 동참했다.

전직 교육장들은 "지난 12년 동안 경남교육은 한 마디로 '교육의 정치화'이다"며 "노동단체가 교육감선거에 관여하는 그 자체가 교육의 정치화현상이며 그동안 정치적 이벤트화한 각종 행사가 경남에는 교육은 없고 정치만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은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의 미래는 이념이 아니라 실력과 책임 위에 세워져야 한다"면서 "이제 경남교육은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권순기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직 교육장들은 이어 가칭 경남교육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과 밀착하는 행정을 해 줄 것과 학생교육의 역량과 열정이 우대받는 공정한 교직원 인사 행 제도화 등을 권 후보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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