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 F&F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김갑수가 오늘(6일)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가 이날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 영상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갑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데, 목소리로 힘을 보탰다. 특유의 낮고 묵직한 음성으로 국가유공자 묘비에 새겨진 헌시를 읊어,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전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하는 등 지난해 바쁘게 활동한 김갑수는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현충일 추념 영상 내레이터로 2025년 활동 시작을 알린 김갑수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