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獨, '아우슈비츠 가스살상 가담' 93세 나치전범 체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3-19 11:17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독일 검찰은 18일(현지시간)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의료진으로 일하며 수용자 살상에 가담한 93세 나치 전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독일 나치 친위대(SS) 소속이던 용의자는 1944년 9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슬로베니아에서 수송차량 8대에 실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한 사람 중 노역 부적합 판정을 받은 1천721명을 가스실에서 대량 살상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태국, 40억달러 사취혐의 해커 'Diab0' 체포
캐나다 경찰, 러시아 외교관 신변 '매우 위험' 경고
베트남, 북한 인권문제 언급…존재감 과시
러시아 크림 합병으로 주목받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이 용의자는 베를린 북부 노이브란덴부르크의 자택에서 체포된 뒤 건강검진을 거쳐 미결구금에 들어갔다.
독일 법원은 2011년 이전까지는 유대인을 직접 처형한 근거가 있는 나치 전범들에 대해서만 중형을 선고해왔다.
그러나 2011년 뮌헨 법원이 유대인 처형에 공모한 존 뎀얀유크(2011년 사망)에게 5년 형을 선고한 이후 검찰의 나치 전범 체포가 본격화했다.
지금 뜨는 뉴스
'최순실 조카' 장시호, 12층서 추락…난간 걸려 구조
피해자 사망에 '무죄' 풀려난 성폭행범, 검찰 DNA 수사로 덜미
소지섭 소속사 '사칭주의보'…"금전적 이득 사기 행위 빈번"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검찰 수사관 "기억 안 난다"[영상]
"26살 고졸에 무스펙, 앞날 걱정" 고민에…인생선배들의 조언은?
'속전속결' 푸틴 다음 포석에 관심 집중
"심바스타틴, 다발성경화증 진행 억제"<英연구팀>
태국, 40억달러 사취혐의 해커 'Diab0' 체포
캐나다 경찰, 러시아 외교관 신변 '매우 위험' 경고
베트남, 북한 인권문제 언급…존재감 과시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