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수원지법, 처형 살해한 전직 농구선수 징역 25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메일보내기
2014-01-10 15:14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원지법 형사11부(윤강열 부장판사)는 10일 처형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전직 프로농구선수 정모(32)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 씨가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한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가족에게 문자를 보내 마치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오해하도록 해 유족에게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북한 '이산가족상봉 제의 거부' 통보(1보)
'살을 에는 칼바람'…한파 언제까지?
만취해 욕하는 9살 소년 영상 '논란'
"야스쿠니 참배해라" ...日 애니에 숨어있는 우익 논란
이어 "자신의 아내이자 피해자의 여동생이 살해를 사주했다며 책임을 전가했고 유족들이 극형에 처해달라고 탄원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26일 오전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아내(32)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정씨는 지난 2005년 프로농구에 데뷔했고 2006년 울산 모비스로 지리를 옮겼으나 곧바로 은퇴했다.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한동훈, 특검법 이탈 가능성 언급? "내가 한 말 아냐"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과 유전자 검사…연정훈도 놀랐다
"생활비 빼돌렸다"…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용인 납치살인사건, 피의자들 '태연히' 범행 재연
부산서 한집사는 고부, 둔기로 숨친채 발견
빚 문제 고민하던 50대, 노모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처형·조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체포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