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의사협회 파업 예고, 오는 1월 11일 대규모 출정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메일보내기
2013-12-23 10:43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원격의료 도입, 의료기관의 영리 자회사 허용 등으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의료계가 파업을 결정하고 시기를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비대위원 및 전국 시도회 대표들과 확대 워크숍을 한 끝에 진료거부, 즉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오는 1월 11~12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이영찬 복지차관 "영리병원과 무관"…진화 나서
병원·철도도 '자회사'가 화두, 민영화의 지름길이냐 아니냐
상여금 통상임금 논란은 종결, 추가지급 소송 잇따를 듯
대법 판결에 노동계 '환영'…하계휴가비 제외는 '아쉬워'
이번 출정식에는 의협 임원, 각 시도의사회 회장과 임원, 시군구 회장과 임원, 각과별 개원의협의회 회장과 임원, 각 시도의사회 특별분회장과 교수 대표, 전공의 대표가 대거 참여한다.
출정식에서 향후 투쟁방법을 비롯한 총파업의 시기와 절차 등이 결정된다.
파업 형태는 평일 지역별 비상총회를 겸한 반나절 휴진투쟁을 진행한 후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을 시 곧바로 전면 파업투쟁에 들어가는 등 단계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투쟁은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반대해 △건정심 구조개혁 △고질적인 의료저수가 체계 개선 등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목표로 한다.
또, 투쟁기금을 위해 모든 회원이 3만~10만원씩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메일
더 클릭
서용주 "尹 또 거부권 행사, 오늘만 사나? 2년 뒤 안 두렵나?"[한판승부]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또 '한국 저출산 문제' 언급해
"20대 쓰지 말길…꿀빠는 법만 고민" 자영업자 하소연 '갑론을박'[이슈세개]
'1분 간격 온 가족 게시글'엔 침묵 한동훈, 왜?[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
5∼6배 오른 배달료…폭설에도 '아슬아슬' 오토바이 오른다
의사들, 靑에 재반박…"병원 어려우니 장사로 돈 벌라고?"
환자 부담 완화의 핵심, '3대 비급여' 슬그머니 해넘기나
'왕가네 식구들', 막장은 역시 불패?
'싸느님' 오시니 1만2천 관객이 '벌떡' 기립하더라
朴정부, '안녕들' 대자보에 공권력 투입으로 응답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