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공권력 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2일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 진입 시도에 대해 "공권력 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왜 이리도 강경한가? 대화와 협상이 먼저여야 하지 공권력이 먼저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은 정부의 소통과 대화 능력 부족을 보여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