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개도국 공공의 적 1호는 부패"…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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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19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 공직자와 민간 기업가의 부패를 '공공의 적 1호'(Public Enemy No. 1)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세계은행이 부패 척결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는 등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포했다.

김 총재는 이날 워싱턴DC 세계은행 본사에서 열린 청렴결백상 시상식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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