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IA, 관타나모 비밀기지서 이중간첩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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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6년 일명 '페니 레인' 시설 운영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9·11테러 이후 수년간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있던 일부 수감자들을 테러리스트 제거를 위한 '이중간첩'으로 활용했다는 증언이 전·현직 미국 관리들 사이에서 나왔다.

이중간첩 프로그램은 관타나모에 수감자들이 속속 도착한 이듬해인 2003년, 수용소에서 불과 몇 백m 떨어진 한 비밀 시설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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