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단속 마세요'…美 한인사회, 주지사에 떡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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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시내에 있는 조지아 주지사 관저.

한인사회 지도급 인사 100여 명을 관저로 초청한 네이선 딜 주지사는 한인 대표인 조셉 리(한국명 이용) 한인경제리더십회의 이사가 감사의 표시로 건네는 떡 선물세트를 받고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딜 주지사는 영어로 떡을 뜻하는 '라이스 케이크'(rice cake)라는 설명을 듣고서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뒤 "참 맛있게 생겼네요"라며 빙그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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