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대통령, 재난대응 시스템 미작동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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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풍 이재민 구호 차질로 집중포화를 맞은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재난대응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기능 마비를 인정했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전날 최대 피해지역인 중부 타클로반에서 기자들에게 지역당국이 태풍에 와해되는 바람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시스템 마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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