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주간지 아베 발언 보도로 한일협력위 행사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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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원들 항의 차원에서 오찬 및 총회 행사 보이콧

 

도쿄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한일협력위원회 합동 총회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문제 발언을 소개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보도로 인해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

한일협력위원회 총회 참석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찾은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 등 한국 국회의원 7명 전원은 15일 아베 총리가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라고 언급했다는 주간문춘의 보도와 관련, 항의 차원에서 행사를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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