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디트로이트서 10대 흑인女 피살…'제2의 지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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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거주지서 교통사고 후 도움청하려다 주택 앞서 집주인에 피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인근의 백인 거주지에서 이달초 10대 흑인 여성이 주민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흑인 인구가 대부분인 이 도시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비무장 흑인 고교생과 몸싸움하다 총으로 살해했으나 지난 7월 무죄평결을 받은 조지 지머먼 사건과 닮아 있어 흑백 인종갈등과 정당방위를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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