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여기서는 조심!"…佛, '요주의' 16개 美도시 지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보내기
2013-11-15 17:48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타임스스퀘어 등 관광지서 주의…클리블랜드는 밤에 움직이지 말아야"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34개국에 '여행경보'(Travel Warning)를 내린 미국은 과연 안전한 나라일까?
프랑스 정부가 자국민 여행자를 위해 미국의 여러 도시를 구체적으로 거명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을 안내해 관심을 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관련 기사
푸틴 대통령, 메드베데프 총리 경질 시사
이집트서 군·무르시 세력 충돌 사망자 1천명 육박
"세금 부담스러워"…올해 美국적포기자 사상 최다
100명 태운 美기장의 실수…"비행기 추락중" 방송
WP 등에 따르면 프랑스 외교부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미국 여행자 권고사항에서 16개 도시 및 주(플로리다)를 동부, 남부, 서부, 중부로 분류해 언급했다.
동부 지역에서는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과 수도 워싱턴, 볼티모어 등이 거론됐다.
프랑스 외교부는 뉴욕에 대해 "타임스스퀘어나 자유의 여신상 같은 관광지에서는 주의해야 하며 밤에 혼자 할렘이나 브롱크스, 센트럴 파크에 가지 마라"고 경고했다.
볼티모어는 "도시 중심가를 빼고는 위험하다고 간주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부 지역에서는 휴스턴과 뉴올리언스, 애틀랜타 등을 언급했다. 일례로 애틀랜타는 도시 남쪽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서부에서는 로스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와 할리우드와 같은 관광지 등이 주의 대상으로 지적됐다.
중부 클리블랜드의 경우에는 "시내는 낮에는 위험하지 않아 보이지만 밤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밖에 프랑스 외교부는 미국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공공장소에서 대화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일부 도시의 관계자들이 반발했다.
클리블랜드에서도 '특히 피해야 할 지역'으로 꼽힌 클리블랜드하이츠 지역 자치단체장은 "멍청한 프랑스 정부는 자기네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라고 반발했다.
캐나다와 영국 정부도 일부 미국 도시에 비슷한 지적을 했다고 WP는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대해 "캐나다 국민이 침입과 소매치기 등 범죄의 표적이 됐다"며 "낮 시간대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경고했다.
더 클릭
한동훈, 김건희 여사 "대국민 사과하겠다" 문자 '읽씹' 의혹 제기
'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주장 고수 …여전한 '역주행' 물음표
10분간 58개 '순삭'…美 핫도그 먹기대회 새 챔피언 탄생
"보직 박탈은 횡포"…박정훈 대령 해임취소 소송, 1년째 '제자리'
[단독]'SNS서 교사·학생 몸평까지' 부산서 청소년 사이버 성범죄 반복
"러시아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비밀리에 개발 중"
스위스 철도에 '스타벅스' 전용 객차 등장
100명 태운 美기장의 실수…"비행기 추락중" 방송
日교과서에 "위안부문제 종결" 서술 의무화
"美 CIA, 자국민 대상 국제 송금자료 수집"< WSJ>
0
0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