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연구팀, 타액으로 췌장암 조기발견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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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을 분석해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기술을 도쿄의대와 게이오(慶應)대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100명 이상의 타액에 섞여있는 물질의 종류와 양을 측정, 췌장암 환자의 타액에 많이 있는 물질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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