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영화 '디어 존' 2010년작)와 저스틴 롱(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할리우드 미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미국 배우 저스틴 롱(35)과 열애설이 났다고 2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주말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프랑스식 바에서 사이프리드가 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목격자는 "그가 그녀의 등을 문질러주고 그녀는 그에게 기대 웃었다"며 "무척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둘은 최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고.
지난 7월30일 뉴욕시 영화 시사회장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주에도 웨스트할리우드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