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로 주인의 입술을 만지는 고양이(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고양이는 개보다 도도하다? 전혀 도도하지 않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뽀뽀를 갈구하는 듯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최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 정 많은 러시아 고양이 '뽀뽀해줘 냐냐~' 눈길 영상 보러가기소개된 '‘뽀뽀해줘!! 가장 정많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는 얼룩 고양이가 여주인 옆에 붙어 앉아 주의를 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주인이 웃으며 일부러 다른 곳을 바라보자, 계속 앞발로 주인의 팔과 얼굴을 만지는 고양이.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