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살아있는 달팽이를 민얼굴 위에 올려놓고 마음껏 돌아다니게 둔다?
일본 도쿄 소재 한 뷰티살롱이 이런 이색 마사지 코스로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14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달팽이를 고객의 볼 위에 올려놓고 얼굴 위를 돌아다니도록 한 후 달팽이 점액이 들어간 성분으로 마사지, 마스크를 해준다는 것.
'셀러브리티 에스카르고 코스'라고 불리는 이 마사지는 60분간 진행되며 243달러(약 27만원)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